여러분들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도구나 기술을 활용하고 계시나요? 오늘은 이러한 업무 효율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iPadOS와 macOS Big Sur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. 최근 제가 이 두 운영체제에서 발견한 몇 가지 꿀팁들이 있는데요, 이번 기회에 여러분과 공유하면서 함께 업무 생산성을 높여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!
iPadOS 및 macOS Big Sur 소개: 업무 효율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
애플은 최근 iPadOS 15와 macOS Big Sur를 출시하였습니다. 이 두 운영체제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먼저, iPadOS 15는 iPad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. 이제 사용자는 여러 앱을 동시에 열어 작업할 수 있으며,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이용하여 파일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. 또한, Split View와 Slide Over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을 분할하여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macOS Big Sur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.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'San Francisco'를 적용하여 더욱 간결하고 현대적인 UI를 제공하며, A12Z Bionic 칩을 탑재하여 더욱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합니다. 또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완료하였으며, 이로 인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.
두 운영체제 모두 다크 모드를 지원하여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, 집중 모드를 이용하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. 더불어 보안 기능도 강화되어 데이터 보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, iPad와 Mac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.
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작업의 속도를 높이기
이번에 업데이트 된 iPadOS 15에서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.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작업의 속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.
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슬라이드 오버(Slide Over)와 스플릿 뷰(Split View) 기능의 확장입니다. 이전에는 최대 두 개의 앱만 동시에 열 수 있었지만, 이제는 최대 네 개의 앱을 동시에 열고 각각 별도의 창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.
드래그 앤 드롭 기능도 추가되어 파일을 쉽게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텍스트, 이미지, 파일 등을 다른 앱으로 드래그하여 복사하거나 붙여넣을 수 있어 작업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.
화면 분할 비율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, 작업 성격에 따라 유연하게 화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문서 작업을 할 때는 가로 모드로 놓고 스플릿 뷰를 이용하여 워드 프로세서와 웹 브라우저를 동시에 열어 작업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자료를 찾거나 참고하면서 빠르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.
새로운 메모와 리마인더 기능으로 일정 관리 마스터하기
iPadOS 15와 macOS Big Sur에서는 메모와 리마인더 기능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. 간단한 메모부터 복잡한 일정 관리까지, 이들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.
먼저, 메모 기능은 이제 애플 펜슬을 지원합니다.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손글씨로 메모를 작성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. 또 손가락으로 쓴 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.
리마인더 기능도 강력해졌습니다. 특정 날짜나 시간에 알림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, 장소 기반 알림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회사 근처에 도착하면 회의 참석 여부를 묻는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또 Siri와 연동하여 음성으로 리마인더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.
Safari와 메일 앱의 업데이트로 통신 효율 개선하기
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afari와 메일 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.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전송 및 수신 성능이 향상되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
Safari는 이제 탭 그룹을 지원합니다. 여러 개의 탭을 그룹으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어,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열어 놓고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. 또 읽기 목록 기능이 강화되어, 나중에 읽고 싶은 웹 페이지를 저장해 두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메일 앱에서는 스레드 보기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. 여러 개의 이메일을 하나의 스레드로 묶어서 볼 수 있어, 이메일 주고받기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. 또 검색 기능이 강화되어, 이전에 받은 이메일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
파일 관리 및 검색 기능의 혁신으로 자료 접근성 증대
iPadOS와 macOS Big Sur에서는 파일 관리와 검색 기능이 크게 개선됐습니다. 이로 인해 업무나 학업에서 필요한 자료에 더욱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.
먼저, 파일 앱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폴더 공유 기능이 추가되고, iCloud Drive와의 연동이 강화돼 팀원들과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. 또 태그 기능이 생겨서 파일을 분류하고 정리하기 쉬워졌고, 검색 기능도 발전해서 파일 이름이나 태그뿐만 아니라 파일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.
보안과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으로 안심하고 업무하기
두 운영체제 모두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.
특히, iPadOS 15에서는 터치 ID와 Face ID로 앱스토어 계정 로그인이 가능해졌고, 웹 사이트에 개인 정보를 입력할 때 알림을 띄워주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. 더불어, App Tracking Transparency(ATT)라는 기능이 도입되어 광고주나 앱 개발자가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는 것을 제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Siri와 단축어 앱 활용으로 일상 업무 자동화하기
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iri와 단축어 앱의 연동이 강화되어 일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.
먼저, Siri 명령을 통해 단축어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예를 들어, "오늘 일정 알려줘"라고 말하면 Siri가 오늘의 일정을 읽어주고, "회의 준비"라고 말하면 미리 설정해둔 단축어를 실행하여 회의 준비를 자동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.
활용 사례와 팁으로 본 iPadOS 및 macOS Big Sur의 업무 효율적 사용 방법
다양한 활용 사례와 팁을 통해 iPadOS 및 macOS Big Sur를 업무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몇 가지 예시를 소개하겠습니다.
첫 번째로, 스플릿 뷰(Split View)와 슬라이드 오버(Slide Over)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두 개의 앱을 화면 좌우로 분할하여 볼 수 있는 스플릿 뷰 기능을 이용하면,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문서를 편집하거나 웹사이트를 검색하면서 메모를 작성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.
오늘은 이렇게 아이패드와 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살펴봤는데요. 여러분도 저처럼 잘 활용하셔서 더욱 편리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.
